안녕하세요. 사무실원상회복닷컴의 키쿠치입니다.

벌써 3월달이네요.

따뜻해지기전에

작년 겨울에 갓다 온 야마나시켄 긴푸산장의 캠핑에 대해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저녁밖에 안먹는 작은 단식의 여행 ― 4일간, 오감을 연마하기 위해 작은 단식을 합니다.

첫날：

10시 도쿄출발

13시  긴푸산장캠핑에 도착

15시 텐트설치 완료

밤 늦게 까지 술을 즐기며 모닥불 ― 불멍

저녁밥은 자주 먹는 미즈타키와 소세지로 하였습니다.

 

이틑날：

5시 일어나서 날이 밝아질때 까지 텐트안에서 독서.

6시 환해졌기에 밖에서 어제의 여러가지 정리정돈.

7시부터 9시까지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면서 독서.

9시부터 저녁에 쓰는 장작준비.

11시부터 신불（神仏）순례.

회사의 우지가미 (씨신, 氏神様) 카나자쿠라신사의 오쿠미야까지 짧은 등산으로 참배.

다케다 신겐의 연고의 에린지에 가서 참배.

 

16시에 캠프장에 돌아와

술을 간단하게 마시면서 모닥불(불멍),

포토프와 치즈퐁듀. 그리고 마지막엔 소금라면.

 

사흗날：

3시에 일어남

이날도 밝아질때 까지 텐트안에서 독서.

6시에 날이 밟아졌기에 어제의 정리정돈.

7시부터 스트레칭하면서 독서. 이날은 독서의 날.

14시부터 오늘저녁에 사용할 장작준비

16시부터 술한잔하면서 모닥불

와후다시로 남은 음식을 넣고 나베요리(일본식냄비요리)

마지막엔 우동을 넣고 끓여먹었습니다.

 

나흗날：

5시에 일어남.

아침부터 철거준비하고 9시에 출발.

 

이번의 여행은 자연속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려고 생각하였지만,

책을 읽고 메모하는것으로 전혀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독서는 모두 사업계획의 참고로 되는 책입니다.

 

오감을 연마하는 1일1식의 작은 단식.

 

좋은 아이디어나 앞으로의 사업계획의 공부로 되였지만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직 도중이지만 회사로 돌아갑니다. 그 이유는 망년회가 있기때문에 우선 하산하였습니다.

망년회는 손님이랑 협력회사와의 친목을 깊게 하는 소중한 일입니다.

 

이번엔 전에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나자쿠라신사의 오쿠미야까지 갈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상당히 신비로운 곳이라서 매우 감동하였습니다.

얼마 걷지는 않하였지만 등산로가 거칠기 때문에 등산초보자는 길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이 일기를 보면 매일 같은 일을 하는것으로 생각될수도 있지만,

자연속에서 누구에게도 묶이지 않는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것은 사실은 굉장히 힘든것입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자기자신을 닦는것입니다.

대자연속에서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는것으로 의해 얻는것은 큽니다.

 

그리고 이번의 여행에서는 고양이와 친구로 되였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경계하면서 보고 있기만 하였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생쓰레기를 뒤져섰던 흔적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면서 독서하고 있으니 나무옆에서 숨어서 여기로 보고 있었기떄문에

콘포타주를 만들어 안에 빵을 넣어서 주고

장작을 주어러 가는 동안 깨끗하게 없어졌습니다.

저녁에도 왔기 때문에 포토프스프를 뿌린 빵을 뜯어서 주니 들고 갔습니다.

마지막엔 모닥불의 옆에서 조금 같이 불을 쬐는만큼 경계심이 없어져서 정말 귀엽게 느꼈습니다.

 

마지막엔 이번에 갔다온 캠프장에 대한 소개입니다.

긴푸산장 야마나시측

1박요금： 자동차1대 주차요금 1000엔 ,  1인 400엔

 

기본적으로는 등산객이 많은것 같지만 캠핑만 하는것도 단연 추천입니다.

해발 1500m의 곳에 있는 캠프장이기 때문에 평소의 생활에서 벗어나 치유를 찾는다면 최고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대표이사 키쿠치 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