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실원상회복닷컴입니다.

 

이 블로그는 2023년 8월1일에 올린 일본어블로그를 번역한것입니다.

 

이번에 사장실의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이로 인해 가미다나(神棚)에 장식하는 새로운 히노끼와 장사번성기원을 위해 오랜만에 미에켄 이세시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럼, 이번 여행의 소개입니다.

 

이세시 순회여행

 

첫날 (후타미오키타마신사)

첫날은

가미다나에 사용하는 히노끼를 지인한테서 양도받기 위해 이세시내로 향하고,

그후에 후타미오키타마신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am 7:00쯤 차로 도쿄를 출발

pm 2:00쯤 미에켄 이세시에 도착

먼저 이세시에 있는 지인의 가게를 방문하여 히노끼를 양도받았습니다.

 

pm 3:00쯤 후타미오키타마신사에 도착

참배기원을 하였습니다.

 

 

후타미오키타마신사에 대하여

부부바위의 해안에 있는 사루타히코오오가미 오키타마신세키(興玉神石)의 연고로,

오키타마신세키를 숭배하는 신사로서 인연맺기와 부부원만의 신으로 유명합니다.

이세참궁의 미소기바(禊場：몸과 마음을 씻어내고 정화하는 곳)로 알려져 여기에 참배한다음 이세신궁으로 향하는것이 풍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키타마신세키(興玉神石)를 이세의 바다의 수호(守護)의 신령으로 올려,

용신숭배(龍神崇拝)의 정신을 하나로 하여 용신은 비를 기뻐한다는 의미로부터 개구리가 헌신되어 왔습니다.

 

사전(社伝)에는 이세참궁자가 여행의 안전,항해의 안온을 기원하여 무사히 돌아가는 소원으로부터 나온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에 있어서도

“무사히 돌아가다 · 돈이 돌아온다 “는 좋은 뜻으로 숭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후타미오키타마신사는 인연맺기·부부원만·교통안전등에 좋다고 합니다.

참배가 끝나고 호텔로 향해 떠납니다.

 

pm 5:00쯤 호텔에 도착

이번에 숙박하는 시설은

토바오하마온천 아와라기의 유 하마리규입니다.

토바시에 있는 하마리규여관에 이틀 숙박하였습니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로  입구홀에 일본의 전통악기 琴(코토)금이 놓여있어

일본의 전통적인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진

 

이 숙박시설에서는 식사가 없는 스도마리플랜이였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저녁밥을 사고,

훌륭한 온천과 경치를 만끽하였습니다.

 

 

이틀날(이세신궁·아사마다케곤고쇼지)

이튿날의 예정은 이세신궁과 아사마다케곤고쇼지의 순회입니다.

 

am 7:00쯤 호텔을 출발하여

아침의 산보에 다시 한번 후타미오키타마신사를 방문하여

참배기원을 하였습니다.

부부바위도 구경하고 참배하였습니다.

산책코스로서 정말 추천합니다.

부부바위에 대하여

부부바위는 일출의 숭배소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해안에 진정되는 오키타마신세키는 토코요노쿠니(常世の国：현실세상과는 다른 세상·나라로,이상향,신성경(神仙境)이라고 생각된 나라)에서

신이 다가오는 신성한것으로 되어 있고 부부바위는 그 토리이(鳥居)로 간주되어 온것입니다.

 

산책,기원을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am 9:00쯤 이세시에 있는 이세시마중앙시장 자아사이치(ザ朝市)에 도착.

시장에는 신선한 생선이 많이 있고

아침식사에 참치덮밥을 먹었습니다.

신선한 참치를 만끽하고 일품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침식사후,이세신궁으로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am 10:00쯤 이세신궁에 도착하였습니다.

마메지식 (豆知識) 이지만, 이세신궁의 정식명칭은「신궁」이라고 합니다.

 

이세참배에서 외궁에서 「장사번성」을 기원하고

그후에 내궁에서 참배기원을 하였습니다.

 

 

이세참배란

이세참배란 미에현에 있는 이세신궁에 참배하는것이랑 참배하기 위한 여행을 가리킵니다.

현대와 달리 에도시대에 이세신궁에 가는것은 시간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일생에 한번은 가보고싶은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세참배에서도 통상의 참배자수를 대폭적으로 넘어 사람들이 방문하는것이 약 60년에 한번의 오카게참배(おかげ参り)이였습니다.

이 60년에 한번의 한 해는 특별한 효험이 있다고  믿어지고 수백만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신궁내를 만끽하고 이세신궁주변의 관광으로 「오카게요코쵸」를 구경하며 다녔습니다.

 

사실 오래전에 요코쵸의 공사일을 해본적이 있어 그리운 느낌으로 관광하였습니다.

 

그후, 오카게요코쵸를 출발하여 점심쯤에 아사마산(朝熊山)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사마다케콘고쇼지우라기몬(朝熊岳金剛證寺裏鬼門)에서 출발하여 오쿠미야(奥宮)로 참배길을 걸었습니다.

 

 

아사마다케콘고쇼지(朝熊岳金剛證寺)

이세신궁의 기몬(鬼門)을 지키는 절로도 유명합니다.

참배하러 갈때 안개에 싸여 매우 환상적이였습니다.

이세시마 스카이라인은 천공(天空)의 드라이브웨이라고 불리며

산정의 전망대에서는 절경의 파노라마와 후지산이 펼쳐지는 경치가 보이는 예정이지만,

이번에는 안개가 굉장히 끼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유감스러웠습니다.

 

 

pm 3:00쯤 갑자기 비가 올듯하여 관광을 그만하고 하산하였습니다.

역시 큰비가 내려 잠시사이에 옷이랑 신이 푹 젖어서 서둘러 여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관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큰비로 인해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을 X（Twitter）에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pm 5:00쯤

저녁식사는 카즈에이（一栄）라는 음식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신선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흘째 (도쿄로 돌아오는 날)

사흘째도 유감스럽지만 비가 많이 내려 관광을 단념하고 도쿄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도중에 안개가 사라지고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의 「장사번성기원」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사무실,교육시설,아파트등의 주택, ,스포츠 짐,음식점등 종류를 불문하고 시공공사를 맡아하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견전의뢰, 상담등 주십시오.